kimyoungmin
아무도 없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다
기형도의 시 '빈집'에서 시작하는, 빈 공간의 역설적 성질에 대한 탐구.
원근법으로 새해를 보다
한 해를 바라보는 일관된 시점으로서의 원근법, 새해 계획의 허망함과 의미.
비판이라고 다 같은 비판이 아니다
욕설에도 급수가 있다는 당연한 진실, 조악한 비판과 예술적 비판의 차이.
'기억한 기억'과 '기억된 기억'
컬렉션은 흩어져 버리는 경향에 대한 저항이며, 기억은 수집된 과거의 경험이다.
썩은 육신에서 삶의 진실을 마주하다
밀레이의 오필리아에서 시작하는, 죽음과 유한성에 대한 명상.
'거품을 좇는다'라는, 인간의 조건
17세기 네덜란드 호모 불라 그림에서 읽는 인생의 덧없음과 인간의 조건.